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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 회장, 독일 ‘십자공로훈장’ 받아

관리자 2005.07.22 16:34 조회 수 : 5174



(서울=뉴스와이어) 허영섭(許永燮) 녹십자 회장이 4일 저녁 7시 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호르스트 쾰러(Horst Koehler) 독일연방 대통령을 대신하여 미카엘 가이어(Michael Geier) 주한 독일대사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전달 받았다.

이날 미카엘 가이어 주한독일대사는 “허영섭 회장이 한독협회 회장을 맡아 한독포럼을 창설하는 등 독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한독 양국의 교류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호르스트 쾰러 독일연방 대통령을 대신하여 십자공로훈장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독포럼은 한독 양국간 현안문제 및 협력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이를 양국 정부에 정책과제로 건의하는 연례 상설회의체로 올해는 6월에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한독포럼에 독일 대통령이 참석할 만큼 양국정부에서도 관심을 쏟고 있는 포럼이다.

허영섭 회장은 서울대 공대 졸업 후 1964년부터 1970년까지 독일 아헨공대에서 유학했으며, 2000년부터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허영섭 회장은 지난 2002년에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독일 대학(母校인 아헨공대)에서 ‘명예 세너터’에 추대되는 등 독일정부로부터 한독 양국간 우호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독일에서 ‘명예 세너터’는 대학이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칭호로 여겨지고 있다.

참고자료1) 허영섭(許永燮) 회장 프로필
 1941년, 경기도 개풍 生
 학력 및 경력
- 1960. 2 경기고등학교 졸업
- 1964. 3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 1968. 10 독일 아헨 공과대학 졸업 (디플롬 취득)
- 1970. 7 독일 아헨 공과대학 박사과정
- 2002. 11 독일 아헨 공과대학 명예세너터 추대
- 1970. 9 ㈜녹십자 입사
- 1980. 2 ㈜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 1992. 1 ㈜녹십자 대표이사 회장(現)
- 1984. 4 (재단법인)목암생명공학연구소 이사장(現)
- 1994.11~ 1997.2 初代 한국생물산업협회 이사장
- 1997.3 ~ 1999.2 16대 한국제약협회 회장
- 2000. 3 (사단법인)한독협회 회장(現)
- 2001. 2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現)
- 2003. 2 제4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現)
참고자료2) 한독협회와 한독포럼
한독협회는 1956년 초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안호상 박사와 주한독일대사관이주축이 돼 설립한 韓獨 양국의 대표적 민간외교단체이다. 한독협회는 현재 주한독일인을 포함, 양국의 경제계, 언론계, 학계, 정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독협회는 민간외교단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독 양국의 교류협력 확대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한독협회가 특히 힘을 기울이고 있는 대표적인 예가 ‘한독포럼’이다.

한독포럼은 한독 양국이 1883년 우호통상조약 이후 120년이 넘는 긴밀한 협력관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민간차원에서 정기적인 공식 대화채널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하여, 허영섭 회장이 한독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가장 역점을 두었던 사업으로 2002년 6월 서울에서 처음 출범한 연례 상설회의체다.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한독포럼에 방한(訪韓)한 독일의 요하네스 라우(Johannes Rau) 대통령이 참석할 만큼 독일측에서 큰 관심을 쏟고 있는 포럼으로 매년 서울과독일을 오가며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한독포럼은 경제, 교육, 과학기술, 환경, 정치, 통일문제 등 각 분야별로 한독 양국간 실질적인 현안문제 및 협력관계 증진 방안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된다. 여기서 도출된 방안은 양국 정부에 건의하여 정책 및 제도 등에 실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 한독협회는 매년 5월경 주한독일인을 비롯하여 양국간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독협회는 독일의 독한협회와 함께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 ‘이미륵’ 선생을 기념하여 이미륵상 시상식을 개최하는 등 학술문화 분야에서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펴고 있다.

참고자료3) 허영섭 회장이 받은 ‘명예 세너터’ 칭호란?
허영섭 회장은 2002년 11월 8일 유럽의 MIT 대학으로 불리는 아헨공대로부터 ‘명예 세너터’에 추대되었다. 130여 년 전통의 아헨공대 역사상 외국인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또한 독일 대학 전체로는 명예 세너터 칭호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기도 하다.

명예 세너터(Ehrensenator)는 독일 대학이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제도로서, 일종의 ‘원로자문의회’처럼 대학의 최고 자문기구 역할 외에 그 대학을 대표하여 외부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학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명예 세너터는 훌륭한 인격과 학문적 소양을 지님과 동시에 헌신적 활동을 통해 대학을 비롯한 사회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따라서 독일에서는 대학이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고 있다.

허영섭 회장의 모교이기도 한 아헨공대는 1870년 개교 이래 130여년 동안불과 48명에게만 명예 세너터 칭호를 수여했으며, 그 중 현재 생존하고 있는 명예 세너터는 9명이다.

1905년 필립 폰 레나르트(물리학) 등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아헨공대는 독일 산업발전의 중심지인 라인지방 최초의 공과대학으로 설립 당시부터 산학 협동체제를 구축하여 독일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독일 대학 중 가장 많은 연간 10억 마르크(약 6,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의 MIT로 불리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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