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독일 그래펠핑 묘역에 잠들고 계신 이미륵 박사의 묘소를 영구 사용토록 하기 위한 성금 모금에 참여 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래펠핑시 당국으로부터는 2009년 8월 말까지 25,000유로화( 약 4,500백만원)를 납부해 달라는 공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 6월 7일부터 17일까지 SBS 방송국에서 제작된 "압록강은 흐른다"를 서울 강변 CGV에서 그리고 7월 4일 아트원에서 상영하였습니다.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했음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 주시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상영이 끝날 때마다 눈물을 훔치며 나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영화가 상영되는지를 문의하신 분도 많았습니다.
영화 상영 기간동안 묘소 영구 사용료 지불 건으로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드라마(영화) 관계자와 출연진들이 현장에 나와 모금 운동에 앞장 서 주심에 특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에 여러분이 동참하시어 성금함에 넣어 주신 액수는 2,100만 원이 되었습니다. 멀리 외국에서 성금을 보내 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뜻밖에도 부산저축은행에서 납부 할 전액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오셨습니다.
실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념사업회 이사회에서는 이를 감사히 받아 들이기로 하여, 기한 내로 그래펠핑시에 납부되리라 믿습니다.
거액의 성금이 모금된 것에 대하여 기념사업회에서는 앞으로 해야 할 여러 가지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건강하시고 행운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미륵박사기념사업회(www.mirokli.com) 회장 정규화 드립니다.